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가져

『지역사회 통합돌봄』관련 교육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0/02 [23: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02 [23:32]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가져
『지역사회 통합돌봄』관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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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월요일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지역사회 통합돌봄」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2019년 하반기에 행안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은계7단지 임대아파트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편적 복지사업의 일환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마을에서 어떤 사업이 추진 진행되는지 복지현안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동 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에서는 ‘2019년 협의체 활동’에 대해 잘한 점과 보완할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2020년 협의체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진지한 토론과 심의·의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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