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2019 인천국제기계전’에 참여, 시흥시 생산제품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기계전’은 기계산업 분야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제공하는 전시회로써 올해에는 총 130여개사가 참여해, 3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시흥산업진흥원 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인발((주)율촌), 단조((주)프론텍), 집진기((주)유성하이텍), 발전설비 및 화스너류((주)동남)) 등 시흥시 기업 4개사가 참여했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었으며, 바이어 상담에 따른 신규 판매처 발굴 기회 획득이 기대될 전망이다.
시흥산업진흥원 정동선 원장은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공동관 운영을 비롯하여 상반기 성료된‘시흥기업 생산제품 구매전시회(Siheung Product Fair)’와 사후 지원책으로 추진 예정인‘상생협력 만남의 날(가칭, 상위벤더와 하위벤더 납품 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완료 및 계획 중”이라며,“관내 기업의 매출 신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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