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류장석)은 정왕 롯데시네마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 장애인과 함께 영화 ‘나쁜녀석들’을 관람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2016년 지역사회 봉사파트너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삼계탕 나눔행사, 이미용봉사 및 장애인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등 참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영화관람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100여명이 팝콘과 콜라를 함께 먹는 등 즐거운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류장석 회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한 문화 사업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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