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9월 9일과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단 참여 어르신) 약 240명과 함께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체험을 경기도 이천으로 다녀왔다.
경기도 이천의 노승산우무실마을에서 ‘전구화분 만들기’ 및 ‘인절미 체험’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냈으며, 설봉공원에서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문화체험은 활동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했던 채수복(74세, 금연캠페인활동단) 어르신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활동, 좋은 공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남은 기간도 더욱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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