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대표자 이강민) 시흥대야지부에서는 지난 9월 6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선물 식료품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UN DGC(전 유엔 공보국, DPI) 협력단체로, 현재 51개국 105개 지역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후원한 식료품 세트 안에는 사골곰탕, 미역국, 즉석밥, 영양죽, 라면, 등 간편식과 참기름 식용류 등 생활에 필요한 식재료가 들어 있다. 본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으로 후원되어 대야동 지역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리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영호 시흥시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은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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