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정재원)는 지난 21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저소득 청소년 돕기 바자회를 열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회원들과 회원가족 친지 등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수익금으로 얻은 금액은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센트럴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이를 통해 동문회원들의 가족에 대한 건강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바자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돼 저녁 늦게까지 진행됐으며, 연예인 공연과 바자회 참가자들의 노래·장기자랑 등이 펼쳐졌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전하며, 즐겁고 유익한 행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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