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

3년째 돼지갈비 후원 눈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31 [13: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31 [13:40]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
3년째 돼지갈비 후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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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황소화로육가 대표)이 지난 29일 돼지갈비 80.4kg(280만원 상당)을 경로당 등 16개소에 후원했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돼지갈비 후원을 올해에는 경로당(14내소)외 능소화지역아동센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내늠공간에 추가로 제공했다.

이날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한 후, 후원 갈비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능곡동장이 해당 장소로 전달했다.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이 운영하는 황소 화로육가는 복지시흥 디딤돌사업 기부업체 중 한곳으로, 매월 저소득 2가구, 독거어르신 생신잔치에 떡류를 후원(2회/50,00원 상당)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 능곡동의 청렴한 나눔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거리를 즐기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오복섭 전 민간부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해지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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