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 사랑의 후원품 전달

나눔으로 달달해지는 추석온정나누기 손길 이어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30 [12: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30 [12:37]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 사랑의 후원품 전달
나눔으로 달달해지는 추석온정나누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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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지사장 김병헌)에서 사랑의 후원품 온누리상품권 200매 2,00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집하고, 전압을 강화하여 전기판매사업소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흥전력지사는 부평전력지사, 김포전력지사와 함께 경기 서부 및 인천 전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9월 4일(수)에 진행될 “2019년 시흥시1%복지재단 추석온정나누기”행사를 통해 외롭게 추석 명절을 지내는 어려운 이웃의 명절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완 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온정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 시흥전력지사의 작은 나눔이 지역의 큰 행복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기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시흥전력지사의 나눔으로 이웃들이 달달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온정을 나눠주신 시흥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상품권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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