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와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지난 8월 9일 포동 태현아파트와 빌라주변을 새마을지도자 12명과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염전이 있고 신현역사가 있는 신현동은 포동과 신현역사 주변은 다른 지역보다도 풀 숲 등의 해충구제의 방역 시간이 타 동보다 몇 배 시간이 걸렸다.
방역을 하는 자원봉사자도 한 여름부터 가을까지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여 주위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보여주는 봉사가 아닌 스스로 찾고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고자 이광재 협의회장과 최복희 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낮은 자세의 봉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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