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류장석)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과 함께 장애인 200여명에게 ‘힘이난 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이 인삼, 대추 등 각종 영양 식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조리부터 식사 배분까지 정성을 담아 진행되었다.
식사를 한 이용자 모두는 “정성으로 만들어준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큰 힘을 얻고 간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천경희 관장은 “언제나 지역 장애인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시흥서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장애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류장석 회장은 “식사에 담긴 나눔의 마음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나눔에 동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삶 속에서 함께하는 참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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