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학교 5기생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충북 옥천 정지용 시인 문학관으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04 [22: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04 [22:43]
시흥시새마을학교 5기생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충북 옥천 정지용 시인 문학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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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은 2019.07.26. 여름방학을 맞은 새마을학교 5기생 학생들과 함께 충북 옥천군 이원면 윤정리 일원의 농가의 고추밭 제초작업과 복숭아 수확 돕기의 농촌체험활동을 새마을지도자들 40명과
함께 했다.

이날은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 회장을 비롯한 홍화자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께서도 동참하여 참석한 청소년과 새마을지도자에게 응원의 힘을 주었다.

무더운 날씨로 이른 아침부터 빠르게 모여 옥천군으로 출발하면서 농촌일손을 돕기의 요령과 기술에 대하여 농사를 직접 짓고 계시는 강갑순 시흥시새마을회장의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학생들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과 농부의 마음을 읽어 열심히 활동을 하여 주었다.

체험활동을 하는 날이 옥천군의 포도.복숭아축제로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의 초대로 축제장을 방문하여 시흥의 축제와 비교도 하는 축제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심신의 마음을 단련하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자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 문학관을 방문하여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새마을학교 5기생들은 체험교육과 수료식, 폐강식을 앞두고 있으며 폐강식 후에는 체험교육활동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각동의 경노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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