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흥시기업인협회-(사)한국FTA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7/14 [21: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14 [21:57]
(사)시흥시기업인협회-(사)한국FTA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아랫줄 왼쪽부터 원영길 시흥시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김성호 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이경동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박다이에나 ㈜코리안네트웍스 대표   © 주간시흥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김성호)와 (사)한국FTA산업협회(회장 이경동)는 지난 7월 11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와 (사)한국FTA산업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복합무역전시관』 입점 기업 유치 지원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 △경제 정책세미나, 토론회 등의 공동개최 △FTA 활용 시흥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투자유치 △ FTA 관련 실무자 대상 교육 운영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시흥시기업인협회 김성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육성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실질적인 해외수출 및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동 (사)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 지원 및 해외수출지원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도 참석하여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에 따라 국내 수출 여건 악화 및 내수 부진으로 국내 경제 정세가 어두운 만큼 우리 시흥시도 양 협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