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회의 개최

대야․신천의 청소 실무자 무단투기 근절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30 [14: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30 [14:57]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회의 개최
대야․신천의 청소 실무자 무단투기 근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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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 2회 가로청소수집운반업체 환경개선 회의가 열렸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다마을관리기업, 수거업체 등 대야신천의 청소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환경개선 회의의 주요 내용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 관리방안이었다. 특히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관리와 처리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대야신천 수거업체는 음식물 쓰레기 악취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수거를 약속했다.

 

또한, 업무 중복과 협업 부재로 발생되는 업무의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통합 청소 구역도를 제작해 업무 분장을 철저하게 확립했다. 추후에 SNS를 통해 쓰레기 처리 및 관리에 대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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