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산업,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2년부터 나눔 행진 이어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24 [15: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24 [15:33]
미르산업,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2년부터 나눔 행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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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미르산업(대표이사 조흥신)에서 사랑의 후원금 5,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미르산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포대, 포장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조흥신 대표는 2012년 9월부터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부를 독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흥신 미르산업 대표이사는 “매해 주변의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함께 했으면 한다.”며, “우리 미르산업은 취약한 계층을 항상 돌아보며,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매해 이어오고 있는 미르산업의 기부는 다른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의:031-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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