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희망로타리 회장 이․취임식 열려

모네 복연금 19대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20 [13: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20 [13:22]
시흥희망로타리 회장 이․취임식 열려
모네 복연금 19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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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희망 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정왕동 홍록기 파티인하우스에서 RI가입승인 17주년 기념 및 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천은숙 이임회장의 타종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로타리 지구 임원을 비롯한 지역 클럽 임원 및 회원, 희망로타리 회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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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클럽 봉사 현황보고에 이어 우수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천은숙 이임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클럽을 맡아 임기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주인의식을 갖고 나눔을 행하는 클럽으로 활동해왔다.”라며 앞으로 회원으로 남아 클럽 바전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대패와 클럽기 등을 전달 받은 복연금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년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준 천은숙 회장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시흥희망로타리클럽이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선도하는 클럽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시흥희망 로타리클럽은 시흥시 최초 여성클럽으로 지난 2002년 창립하여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하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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