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2019. 5. 30일 새마을지도자 32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계절반찬으로 열무김치를 담가드리기 위한 사업을 물왕동 108-1번지 일원의 장소에서 실시했다.
이날 장소는 물왕동 전 새마을부녀회원 김완자의 김치공장 장소를 무상으로 빌려주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됐다.
김치 절임과 양념을 버무리고 쉽게 용기에 담을 수 있도록 편리한 시설로 손쉽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숙)과 회원들이 봉사자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맛깔스런 반찬 준비와 시 부녀회에서는 삼겹살을 준비하고 장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지숙)은 후식으로 수박을 준비해 김치를 다 담근 후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계절반찬으로 담근 열무김치 125통은 각동으로 전달되어 각동새마을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 회장과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정현국회장은 처음 시작부터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계절에 맞는 반찬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하는 기쁨에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일을 하는데 주부9단의 솜씨를 발휘하여 빠른 시간내에 끝날 수 있었다고 홍화자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시흥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6월달에 한 번 더 계절김치를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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