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정왕복지대학 회원 및 지역주민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5/24 [16: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24 [16:13]
정왕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정왕복지대학 회원 및 지역주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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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는 지난 5월 23일(목) 정왕복지대학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산하)가 추진하는 문화복지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진행됐다.

신나는 예술공연은 정왕복지대학 회원 뿐만 아닌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공연관람 경험과 더불어 삶의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는 역할을 도모했다.

공연 구성으로는 앙상블set 공연팀이 참여하여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앙상블 set 공연팀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25현 가야금, 타악기, 콘트라베이스 등의 악기로 친숙한 영화음악, 팝송, 전통음악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미디어 아트와 함께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연 중 ‘얼씨구’, ‘좋다’등의 추임새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OO님은 “이렇게 다양하고 멋있는 공연을 동네에서 볼 수 있어 아주 좋네요. 이런 공연이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이야기하였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우리의 악기와 소리를 편안한 분위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정왕복지대학 회원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해준 앙상블set공연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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