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도 시흥을)은 3월28일(목), 월곶포구광장 리모델링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조성된 월곶포구광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저조한 주민 활용도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왔으며, 이에 대대적인 광장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에 조정식 의원은 월곶포구광장 리모델링의 시급성을 행안부에 적극 설명하였고 그 결과 월곶포구광장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 1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월곶포구광장 리모델링은 올해 5월 착공하여 올해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월곶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월곶주민에게 사랑받는 월곶대표 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월곶포구광장이 새 단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월곶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지난 3월26일 함현초·도일초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을 위한 교육부 특교 33억4,7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월곶포구광장 리모델링을 위한 행안부 특교 10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올해만 벌써 43억4,700만원에 달하는 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다.
조정식 의원은 “시흥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예산확보가 가능했다”면서 “항상 시흥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정부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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