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환경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일상생활 속 올바른 환경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제3기 경기그린기자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총 15가족을 선정하며, 3월 29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시흥시 에코센터, 용인기후변화센터, 고양생태공원,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등을 찾아가 환경프로그램 체험 및 모니터링, 환경정화 봉사활동, 기사작성 등을 하게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나 중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032-886-2915, 070-5029-2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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