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야·신천동 빗물받이 막힘 전수 조사

여름철 강우대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3/12 [18: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12 [18:08]
시, 대야·신천동 빗물받이 막힘 전수 조사
여름철 강우대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승군)가 대야·신천동 지역의 빗물받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     © 주간시흥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대야동 1430개, 신천동 1469개의 빗물받이를 모두 조사했다. 올해 여름 장마를 대비해 겨우내 막혀있던 빗물받이를 준설하고 궁극적 대야·신천동 지역의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     © 주간시흥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각자의 담당구역 빗물받이를 꼼꼼히 살폈다. 조사를 진행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수고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승군 센터장은 “시흥의 원도심인 대야·신천 지역이 수해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나, 현재 하수관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올 여름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