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예총(회장 최찬희)은 지난22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예술인의 날 및 제22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시흥 예술인 들이 한 자리에 모인가운데 한 해 동안 시흥예술발전을 위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시흥시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박남춘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시의회 부의장 문정복 더불어 민주당 시흥갑 위원장, 장대석, 안광률 도의원 및 이복희, 안돈의, 박춘호, 송미희 시의원과 시흥예총 이재억 고문, 김성덕 시흥예총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명병목 단장이 이끄는 국악 공연 팀 ‘맥’의 경쾌한 북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테너 정연호의 축하공연과 시흥 무용협회의 ‘시작, 그 설레임’이란 주제의 무용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각 분야별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예총 회장상에는 염상옥, 조규일, 김경레, 박경애싸가 수상됐으며 시흥시장상에는 최인영, 송미주, 이하정 씨가 수상됐고 한지혜, 박혜순, 유옥순씨는 시의장상 표장을 받았다.
또한 국회의원상 및 시흥예총회장상과 시흥시장 감사패, 시흥예총 공로패 및 특별공로패 등이 수여되어 시흥예총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으며 행사 후에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시흥예총 가족들의 단합을 꾀하는 자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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