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 열려

제29대 김호선 회장 취임 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7 [14: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7 [14:17]
대야동 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 열려
제29대 김호선 회장 취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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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호남향우회는 지난20일 대야동 컨벤션웨딩뷔페에서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식전행사로 섹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공연이 진행되어 축제분위기를 연출해 냈으며 회기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과 각동 및 군 향우회장 및 전임회장, 김선 회장을 비롯한 시흥시호남향우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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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조용택 이임회장은 그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회기를 전달받고 취임한 김호선 회장은 이임 회장에게 감시패와 행운의 열쇠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명예회원 위촉패 및 신임임원들에게는 임명장이 수여 됐다.

이 자리에서 호남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고영진 쉐보레 시흥대리점(주 대표와, 김재홍 경서기업() 대표가 1%복지재단에 사랑에 쌀 및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3부는 2018녀 송년의 밤 및 여흥의 시간을 갖고 가수 이하정씨의 사회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누며 송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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