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예총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성덕)는 지난 12월 10일 abc평생학습타운 내 ‘칸티에’에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김성덕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최찬희 예총회장, 최정인 수석부회장, 배상우 국악협회장과 김정임 연화전통무용단 원장 등 국악인, 서광수 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한 미술협회 회원 등 예술인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2018년을 마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학석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성덕 자문위원장은인사말을 통해 “시흥예총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힘을 모아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2018년도 잘 마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은 “그동안 시흥예총 8개 단체를 위해 많은 후원과 성원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시흥예총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 활동에 참여한 신입 자문위원들을 소개하고 저녁만찬을 함께 나눴으며 행사 후에는 여흥의 시간을 갖고 자문위원들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흥예총자문위원회는 현재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시흥예총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하고 참여하여 시흥 예술인들의 왕성한 활동과 시흥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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