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깨끗한 동네 만들기 나서

안전사고 예방위해 낙엽 대청소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09 [19: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09 [19:09]
신천동, 깨끗한 동네 만들기 나서
안전사고 예방위해 낙엽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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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에서는 지난 6일 동절기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동 일대의 낙엽 및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청소를 위해 통장협의회, 마을자치회, 체육회 등 유관단체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천동 주민센터 직원, 다다마을관리기업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2단체 1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도로변 낙엽, 적치물 등을 꼼꼼히 청소했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가 되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신천동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라는 구호를 외치며 참여자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동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신천동주민센터와 함께 도로 낙엽 및 적치물 쓰레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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