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12월 4일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개최했다.
후원자 및 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직원이 함께하는 오프닝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1부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 수여식, 2018년 복지관 사업 보고가 진행됐으며, 2부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시흥시 문화 홍보대사 바리오아츠 팝페라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식전 부대행사로는 포토존 사진촬영, 어르신 작품전시, 클레이아트 복 돼지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행사에 온 후원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이선미 관장은 “어르신들의 신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한 해 동안 다방면으로 함께해주신 자원봉자사·후원자님이 계셔서 어르신들의 2018년은 더욱 행복했다.” “다가올 2019년에도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수 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은 시장 표창 3명, 시의원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4명, 관장상 19명 총 29명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나눔과 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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