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경기도 배구협회 박용규 회장과 전 시흥시 궁도협회 박민기 회장 등은 지난 11월 29일 시흥시 ABC행복합습타운에서 경기도 체육회장 이재명 지사를 부당한 여론몰이로 더 이상 흔들지 말며 정치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혜경씨는 ‘혜경궁 김씨’ 건으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고, 이재명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건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지난 28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지금 광풍에 어둠이 깊으나 곧 동트는 희망새벽이 올 것” 이라며 자기 감정을 피력했고, “배경도 후광도 조직도 없지만, 제게는 공정사회, 대동 세상을 함께 꿈꾸는 동지들과 성원해주시는 국민이 계시다.”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호소했다.
친형 강제입원을 통한 직권남용에 대해, “형수가 입원을 시켰다.”며 “어찌 좌절조차 제 맘대로 하겠습니까?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배구협회 박용규 회장은 “경기도 체육인들은 이 지사를 믿으며 더 이상 마녀사냥 행위를 중단하고 권익향상 및 체육발전을 위해 이재명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치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 시흥시 궁도협회 박민기 회장은 “경기도민 약 1,300만명 중 약 400만 체육동호인들을 위한 정책공약 실현과 건강한 경기도 스포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더 이상 악의적인 여론 형성과 왜곡된 보도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체육을 사랑하는 모임’은 스포츠 복지를 통한 경기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100세를 위한 보편적 스포츠사회 서비스망 구축, 스포츠산업 특화 일자리 창출,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통한 안전서비스, 융·복합 스포츠산업 연계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네트워크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확대, 스포츠 공정성 확보 등 다양한 체육정책 확대 실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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