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경유하세요! 도, 현재 13개소 운영

경기도, 축산차량 대상 거점소독시설 경유 이행 당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7 [15: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7 [15:00]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경유하세요! 도, 현재 13개소 운영
경기도, 축산차량 대상 거점소독시설 경유 이행 당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거점세척 소독 시설                                                                                                           © 주간시흥

  

경기도가 AI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경유를 반드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경기도는 올해 10월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평택 등 11개 시군의 주요도로 등에 발생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안성, 양주,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남양주, 김포에 1개소 씩, 포천과 양평에 각 2개소 씩 총 11개 시군 13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이 운영 중이다.

 

▲     © 주간시흥

 

경기도 관계자는 축산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축산차량의 경우 인근의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