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조직문화 강화 교육 시행

부서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2 [14: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2 [14:26]
시화병원, 조직문화 강화 교육 시행
부서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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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16일 ‘통하는 전화예절’이라는 주제 하에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제1차 조직문화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의 중점적 목표는 부서 간 의사소통과 전화예절의 중요성을 깨닫고 팀원과 공유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시화병원 고객관리팀 양진희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조직문화 강화 교육은 CS파트너즈가 준비한 친밀감 높이기 ‘통하는 게임’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서로의 눈을 마주 보면 탈락하는 ‘look up! look down!’과 ▲단어의 순서를 바꿔 놓고 맞추는 ‘뭔 말이니?’ ▲병원 직원들의 특이점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세워 세워 라인업!’ 등의 게임을 함께하며 평소 교류가 없었던 타 부서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전화예절 강의에서는 최근 경험한 의사소통 및 전화예절의 인상적인 사례를 서로에게 설명하고, 팀 별 발표를 통해 개선 방향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제1차 조직문화 강화 교육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를 하며 간과했던 전화 예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하여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11월 16일 제1차 교육을 시작으로 23일 2차, 30일 3차, 12월 5일 4차까지 총 4주간 시행되는 조직문화 강화 교육은 시화병원 직원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에게 더욱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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