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주인대상 수상

‘제9회 전국 가양주 酒人선발대회’ 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2 [09: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2 [09:37]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주인대상 수상
‘제9회 전국 가양주 酒人선발대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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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통주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17일 서울혁신파크 상상청에서 열린 ‘제9회 전국 가양주 酒人(주인)선발대회’에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시흥텃술분과 임혜자 회원이 주인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가양주 주인선발대회는 쌀 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확산을 위해 경기도에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로 약 1,050여 명이 참가하고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규모가 큰 전통주 대회이다. 올해는 문화를 담은 멋진 술을 주제로 외관, 향, 맛, 종합적기호도 등 관능검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102팀이 출전하여 본선에 50팀이 올랐다. 시흥시에서는 박정란 회원과 임혜자 회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임혜자 회원이 ‘주인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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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김창희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통주 수업과 시흥텃술분과 활성화에 대한 지원 덕분에 회원들의 역량이 매우 높아졌다”며 “작년 제2회 발효음식전시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031-310-62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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