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제3회 신현8담 축제 “청자백자야 놀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02 [14: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02 [14:44]
신현동, 제3회 신현8담 축제 “청자백자야 놀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삼)는 지난 1027일 포동 시민운동장 다담뜰에서 제3회 신현8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자 백자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한, 신현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기동)를 주축으로 학미숲작은도서관, 포동 주민주도협의회 등 관내의 여러 단체에서 ‘2018 포리 페스티벌을 학미교 하부에서 개최하여 신현8담 축제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져가며 물레를 돌려보고, 도자기 목걸이를 만들며 자연을 배우고 즐겼다. 사적 제413호인 방산동 청백자요지 아트 워크길을 걸으며 가마터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 진행된 다담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주민 장기자랑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통해 신현동 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날씨는 쌀쌀했지만,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우리 동네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여러 볼거리도 있어 좋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