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청(교육장 조은옥)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이 2018년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곳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진행한다.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5곳 지역에 손팻말과 구호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총 5회에 걸쳐 금요일 13시부터 15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교육복지사를 배치하는 학교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군자동(군자농협에서 도서관), 정왕동(시화이마트에서 정왕복지관), 대야동(삼미시장에서 문화의거리), 신천동(신천도서관에서 신천역), 능곡동(능곡중심가)을 순서로 이동하며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행동이 무엇인지 주민과 학부모들이 고민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함께 돌보며 키울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동권리에 대한 내용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기관 정보를 알 수 있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아동의 인권을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육복지홍보단인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아동복지와 아동인권에 대한 옹호적 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자원봉사차원으로 구성한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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