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민속공연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5/11 [17: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5/11 [17:36]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민속공연 펼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신천동자원봉사자협의회(회장 임연재)에서는 지난  8일 신천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30세대에 미니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옥수수 케이크를 전달했다.

붉은 카네이션에 사랑과 존경을 담아 독거어르신을 중심으로 자녀가 없이 외로운 어버이날을 맞이할 어르신을 위로하고, 긴 세월 성장해온 이시대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어르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준비됐다. 
 
나눔의 실천으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신천동자원봉사자협의회는 지난 1997년 창립되어 13년차를 맞고 있으며 공동체회복으로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약 50여명의 회원이 시설방문 목욕봉사, 주민센터 이·미용봉사, 밑반찬 봉사활동, 신천천 살리기 등의 정기적 활동 외에 계절에 따라 효잔치, 김장봉사 등을 하며 훈훈한 신천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