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 중흥 S-클레스 입주민 만족도 높아

입주민-건설사 협치 실현으로 트러블 제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11 [22: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11 [22:28]
목감 중흥 S-클레스 입주민 만족도 높아
입주민-건설사 협치 실현으로 트러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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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시흥 목감택지지구 내 중흥 S-클레스 아파트의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파트 건설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감 주택단지 내 아파트건설의 끝자락에 완공되는 중흥 S-클레스는 분양 후 입주예정자들과 건설사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만이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주민은 물론 건설사가 모두 만족해하고 있어 입주예정자와 건설사가 강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부분의 신축아파트와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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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아파트를 실현시킨 것은 예비입주자 협의회(회장 이주호)와 건설사인 중흥토건의 서로를 배려하는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주민들 평가이다.

지난 2016년 분양을 마치고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된 예비입주자 협의회는 아파트 건설공사 시작부터 건설사와의 협의 체제를 구축하고 건설도중 발생될 수 있는 불협화음을 사전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건설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최고의 아파트건설을 목표를 설정 공동노력을 기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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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입주자 협의회 그동안 일부아파트의 입주자 대표들의 부정행위 등으로 많은 갈등이 발생됐던 것과는 다르게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입주자들의 요구사항 등 꼼꼼히 수렴하여 건설사에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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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국내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흥토건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왔으며 특히 공사현장에 정필교 소장의 중간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예비입주자협의회의 임원들의 한목소리.

주민편의를 위해 주차장의 대수를 당초 설계시보다 크게 늘였는가하면 최고 수준의 물놀이장은 물론 야외 어린이 놀이터,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실내체육관, 좌·우타가 갖춰진 골프연습장이며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 자작나무숲, 인조폭포, 생태연못 등 최고의 아파트를 위한 노력이 크고 작은 곳에서 실현됐다.

또한 시흥시와 지역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목감지역의 큰 문제로 제기됐던 유아교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을 단지 내 유치하고 내년 초 개원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다.

김미자 입주예정자협의회 부대표는 “모두가 예비입주자 협의회를 신뢰하고 맡겨준 주민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중흥토건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라며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목감 중흥S-클레스 레이크힐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9월 8일 사전점검행사를 열고 가구별 점검을 진행했으며 입주예정자 협의회 임원들은 사전점검 가이드북을 제작 입주민들의 점검을 도우며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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