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적기업 ㈜두리디자인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지정 기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31 [08: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31 [08:04]
시흥시 사회적기업 ㈜두리디자인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지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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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이석현)는 지난 28두리디자인(대표 황혜정)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석현), 시흥시 1%복지재단(사무국장 천숙향)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두리디자인은 간판, 광고물, 디자인, 출판 등 인쇄 전문 업체로 대표와 4명의 디자이너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기업이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7년 여름에도 수재민 지원을 위해 5백만원을 1%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에서 사회적기업의 이념에 맞춰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황혜정 대표는 시흥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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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현 위원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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