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토리(대표 황영란)에서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지난 8월 9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디자인스토리는 시흥시에 위치하여 인쇄, 간판, 안내판, 현수막, 감사패, 판촉물 등을 제작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업체로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 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되어 장애인 인권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영란 디자인스토리 대표는 “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들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있다면 앞장서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재은 시흥시1%복지재단 과장은 “디자인스토리는 재단에서 후원금품 전달식 등이 있을 때 전달식에 사용되는 판넬을 후원해주신 감사한 후원기업이신데 이번에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취지에 맞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자인스토리는 지난 2014년부터 후원자들과의 전달식에 사용되는 판넬 후원을 비롯하여 연말행사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등 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