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 ‘문 활짝’

개장 기념 축하공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7/25 [13: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25 [13:12]
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 ‘문 활짝’
개장 기념 축하공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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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는 지난 20일 저녁 6시 행정복지센터 뒷동산에 위치한 생태놀이쉼터개장식과 개장기념 숲속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개장식과 음악회에는 임병택 시장, 오인열 시의회 부의장, 김종배 도의원, 박춘호 시의원, 정왕본동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생태놀이쉼터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사업비로 동 청사 뒷동산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아동 친화적으로 조성됐다. 트리하우스, 파고라 그네의자 등 시설을 설치하고 비비추, 큰까치수염, 자주달개비, 섬기린초, 벌개미취 등 다양한 초화류를 단체회원, 주민들과 함께 심고 가꾸고 있다.

숲속 클래식 음악회는 색소폰 앙상블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군서초 어린이들의 댄스, 팝페라그룹 아르더보이스의 무대, 타악 퍼포먼스 TNT팀의 난타, 시흥 윈드오케스트라의 메들리 공연, 소프라노 함희경의 가곡이 이어졌다.

동 관계자는 정왕본동은 새로운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간이 변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를 통해 주민이 연대하고 성장하여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형성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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