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018년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3명을 선정하였다.
시흥시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정책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모범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지난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양성평등 유공 포상 대상자 추천을 통해 총 4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었고 시흥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심의결과 최종 3명을 선정하였다.
올해의 양성평등상 수상자는 여성의 능력개발·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형성산업 대표이사 문경희(만56세,남)님, ㈜지이엔 대표이사 박원술(만43세,남)님,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최정은(만52세,여)님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겐 오는 7월 6일 (금)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열리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흥시장 표창패가 수여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노고에 감사함을 전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하여 더욱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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