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7대를 7개 동(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정왕3동, 정왕4동, 과림동, 월곶동)에 전달했다.
작년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지역에 차량과 선택사양 품목 일체를 복지부가 일괄 계약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시흥시에서 직접 구매하여 보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은 저소득층, 이동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자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 신속한 주민 밀착형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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