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원 당선자 노용수입니다.
이번 선거는 참으로 힘든 선거였습니다.
결과도 예상했던 대로 나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은 더 채울 수 없을 만큼 넘치도록 찼지만, 한국당은 바닥을 쳤습 니다.
민주당은 청와대,정부,국회,광역단체,지방 단체,도의회,시의회 등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무한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시흥시도 민주당 시흥시장 10년에 다시 4년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도의회도 시의회도 모두 민주당이 장악했습니다.
정치인은 진보와 보수를 말하지만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가 더 중합니다. 권력은 국민을 위한 봉사를 말하지만 국민은 권력이 국민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민은 바다와 같아서 배를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시흥도 민주당이 잘하기를 소망합니다. 국민이 부자 되고,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정파와 이해관계인이 시흥시민의 상전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조금이라도 비뚤어진 곳에, 조금이라도 썩은 냄새 나는 곳에 자유한국당이 있고, 그 자리에 노용수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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