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수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바쁜 마음으로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손옥순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자(나 선거구, 2-나)가 지역 곳곳에서 유세활동을 펼치며 “살기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이며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며, 손옥순에게 그 해결책이 있다”고 힘 있는 목소리로 전했다. 손옥순 후보자는 주차문제와 함께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이 편한 살기 좋은 시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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