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활력 있는 지역 경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곽후보는 그 실행방안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첨단 IT 사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 지원을 강조했다.
곽후보는 세부방안으로 첫째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복합유통단지 조기 추진, V - CITY 첨단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흥스마트허브 재생사업 적극 추진, 매화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둘째 신천동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설치, 골목슈퍼 공동 물류시설 지원,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보증 대폭 확대, 보증기관 출연금 확대 등을 내세웠다.
곽후보는 “각 지자체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살리기를 하는 것이 결국 국가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한 열정을 보였다.
곽후보는 시흥시 소래면 서기로 출발해 최연소 국장 승진, 최장수 국장 기록을 세웠으며, 시흥시 기획경제국장, 경제활성화 전략본부장 등을 거친 ‘경제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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