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은 2018. 5. 29(화) 새마을지도자 30명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관내 포도농원 2곳의 일손돕기에 나섰다.
전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늘 봉사를 하는데 너무 더워서 새마을지도자들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구름이 해를 가리어 일손돕기를 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이에 참여하신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홍화자 회장께서 새마을지도자는 봉사를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위해서 하늘이 도와주고 있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도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포도농원 1곳만 예약을 받았는데 다른 농원 주께서 도와달라는 요청에 그 자리에서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같이 도와 주겠다고 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 봉사자임을 다시 한 번 서로들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잘 안 해보던 농사일도 배우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대야동새마을부녀회원으로 처음 위촉되어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양철숙 부녀회원은 말하였다.
앞으로 일손이 필요한 곳은 시흥시새마을지도자들은 갈 수 있는 기회가 된 다면 모두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나눔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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