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흥 제3선거구(정왕본동, 정왕1동, 군자동, 월곶동)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장재철 후보가 28일 월곶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정해진 의전행사 없이 축하차 방문하는 지지자및 주민 등과 편안하게 인사하며 출마를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 후보는 사무실내에 장재철이 해온 일과 장재철이 할 일을 빼곡하게 적어놓은 대형 현수막으로 자신의 공약 등을 알리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다과를 함께 나누며 장재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장재철 후보 지지자는 물론 이번 선거에 함께 뛰는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와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출마와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장재철 후보는 현수막을 통해 군자동 문화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산들공원 개장을 비롯해 월곶에 체육시설 개장정왕1동에 평안골 도서관 개관 정왕1동 주민자치센터건립 등 3선 시의원 활동 중에 펼친 굵직한 일들을 소개했다.
또한 한편에는 장재철이 자신이 도의원으로 출마해서 해야 할 일로 군자동 행정타운 걸립과 월곶역세권개발 조속추진, 시흥시민축구단 활성화, 시흥시향토사료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정왕동노인복지회관 건립 등의 다양한 공약을 밝히는 현수막을 통해 알렸다.
장재철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시흥시의회 3선 의원으로 시흥시의회의장 및 부의장을 거쳤으며 이번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제3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공천 받아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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