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대석 도의원(시흥 제2선거구-목감동, 신현동, 연성동, 능곡동, 매화동, 장곡동) 예비후보가 지난 5월 19일 오후3시 목감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동식 지역위원장, 김영철 시의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 김문영 시흥시호남향우연합회장, 소래중학교 총동문회장, 미산동 고향마을 친인척,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들이 참석하여 열렬히 응원했다.
김영철 시의장은 축사에서 "장 후보는 90년대 중반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찾아와 알게 된 오래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회복지 노동현장에서도 노조 위원장으로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었다."그때 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어렵고 힘든 곳에서 항상 눈에 띄는 역할을 해온 낭중지추 같은 사람"이라며 극찬했다.
"도의회에서도 분명히 뛰어난 역량을 보일테니 장대석 후보가 승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장대석 후보와 관련하여 "곧은 사람 그리고 정치 잘 할 사람"이라고 밝히며 "장대석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더불어민주당 모두 함께 열심히 해서 꼭 승리 할 것"이라고 힘 있는 큰 목소리를 냈다.
이어 김천규 소래중학교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소래중학교 출마자들이 많이 나설 수 있도록 해준 당 관계자들에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으며 김문영 호남향우회장도 장대석후보의 당선을 기원 했다.
마지막으로 단상 앞에 선 장대석 후보는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게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며 "도의회에 입성해 능력 있는 참 일꾼으로 시흥을 확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 전철 중심의 대중교통망 구축 및 버스노선 조정을 통한 교통 편한 도시 조성 ▲ 지역별 인구 특성에 맞춘 복지시설 확대로 따뜻한 복지 도시 조성 ▲ 골목상권 지원 및 기업유치를 통한 서민의 일자리 지키기 등을 내걸었다.
장대석 후보는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 백원우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현재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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