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흥 볼런티어 스쿨 전공과정-재가 건강 진행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으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24 [17: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24 [17:42]
2018 시흥 볼런티어 스쿨 전공과정-재가 건강 진행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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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월요일부터 장곡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된 재가 건강 과정시작 됐다.

둘째 시간인 지난 23일은 종아리 순환 마사지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고, 실생활에서도 셀프 마사지나 어르신들께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며 혈액순환의 중요성을 알고, 혈 자리와 마사지 포인트 등의 전문적인 지식까지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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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 참여한 봉사자는 “어르신들께 직접 해드리기 위해 본인이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며 어깨너머로 배웠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직접 눈으로 보고 따라 해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앞으로 어르신들께 손, 발 마사지를 해드릴 때 유용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4차 교육으로 계획된 재가 건강 과정은 손, 종아리, 발 마사지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시간은 실습과정으로 이어진다.

수강생들은 저마다 볼런티어 스쿨을 통해 습득한 것들을 실제 봉사활동 현장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 안에 녹아들어 공동체를 이루는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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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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