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윤구, 이하 센터)에서는 2월 19일(월) 오전11시에 2018년 1차 자립생활기술훈련으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기술훈련교육으로 각종 금융상식을 비롯하여 현명한 투자방법 및 저축, 주택연금, 금융사기 예방, 사례 소개 등 전반적인 생활금융에 대한 교육을 1시간여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주관하는 ‘생활금융교육’으로 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은 어렵고 낯선 금융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교육을 연구,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김윤구 센터장은 올 한 해 동안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컴퓨터 활용 교육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교육 등 자립생활기술훈련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한울타리 센터에서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연성, 목감, 능곡권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장애인 및 활동보조인 그리고 지역사회주민 3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문제에 발 벗고 나서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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