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Safe Town 조성”화재피해 저감 총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20 [13: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20 [13:35]
시흥소방서, “Safe Town 조성”화재피해 저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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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오는 3월부터 대야동 13통(대야초교 일대) 주택밀집지역을 Safe town(안전마을)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주택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말했다. 

 

세이프 타운은 재난에 취약한 주택 밀집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평소 화재발생 시 연소확대 우려가 큰 지역을 집중관리하고 소방차량 진입 도로 협소 등 출동 지연 사항을 개선하는 등 사전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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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119안전체험한마당 운영△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 및 불법주정차 단속 △ 소방안전교육 및 골목길 소방훈련 등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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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모 서장은 “안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재난 예방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세이프 타운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한 시흥 만들기에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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