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작년 한 해 ▲1인 여성 기업 20개사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 ▲전문가 1:1 멘토링 88회 실시 ▲기업홍보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지원 57건 ▲네트워크 교류 활동 21회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판로개척을 위한 여성기업 창업대축제, 여성 CEO 워크숍을 개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연계사업도 진행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A등급 선정은 입주 여성기업의 열정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입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우수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으로,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자격은 도내 거주 1인 여성 창업 예정자 또는 경기도 소재 창업 2년 이내 1인 여성 기업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031-270-97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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