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동식)는 2018년 2월 11일(일) 설맞이 사랑의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진행될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계층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시민과 기업과 시흥시가 파트너가 되어 틈새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는 돌아오는 11일에 '베다니집'과 '유린원광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며 봉사활동은 물론 '사랑의쌀' 전달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식 지역위원장은 "2018년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살고 행복한 희망이 있는 시흥시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의 실천과 나눔의 정신은 일회성이 아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위원회 김동건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한분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이번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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