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이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 진행된 ‘사랑의 빵 만들기’행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따스한 손길’ 봉사활동 동호회(이하, 동호회) 회원이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동호회 회원 15명이 함께 손수 만든 빵 600여개를 ‘엘림양로원’ 등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천석만 이사장은 “모든 참석자들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하나로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빵 만들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외국인복지센터 및 엘림양로원 짜장면 나눔, 사회적약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흥 지역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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